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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다!


2019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이 찾아왔다.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북적 Book적’ 함께라서 행복해요!] 는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가 함께 문학을 활용한 종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5월 21일(화)~10월 28일(매주 월요일 14~16시)까지 16주 동안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장애인과 그 보호자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이 자리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예상되며, 결과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이 된다.

특히, 첫날인 5월 21일(화)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행사를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의 참여가 예상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 홈페이지(www.koreaepa.co.kr)를 참고하거나,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443-766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HAVE A NICE DAY!

안녕하세요, E문화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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