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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피는 문화예술의 꽃

2023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 기획공모가 찾아온다.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예술 한 조각, 감동 한 아름]은 사단법인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함께 문학을 활용한 종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6월 13일~10월 24일(매주 화요일 14~16시)까지 17주 동안 새마을테마공원과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7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르와 기법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자리가 예상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필요한 맞춤 복지 차원의 예술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직접 제작하고 찾아가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해 이웃과 예술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최종 결과물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가 맞춤 ‘책’으로 출판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 홈페이지(https://koreaepa.modoo.at/)를 참고하거나, 070-8836-534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자료 (출처) 주) 라온문화예술교육원 2016년 ‘백세인생-나도 책 쓴다고 전해라!’ 사업사진



e문화저널 최종편집 2023.04.21

18:08

하정아기자hswsjvelo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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