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꼬부랑 그래니의 꼬부랑 하루>그래니시크 선포식



e문화저널 | 최종편집 2023.11.13. 20:35 |


지난 24일 신추산작은도서관에서 20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라온아트앤컬처에서 운영한 [꼬부랑 그래니의 꼬부랑 하루]가 17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그래니시크 선포식이 열렸다.



 

<꼬부랑 그래니의 꼬부랑 하루>는 지역의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위치한 ‘가고파 꼬부랑 벽화마을’의 벽화를 주제로 미디어 및 미술 활동을 한 오늘의 이야기를 디지털 기기로 직접 기록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 장소를 협조해 준 그림책 특화 신추산작은도서관에서 마지막 그래니시크 선포식이 진행되었으며 신추산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소장 이은경님과 장진석 위원님, 황재은 위원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다. 이 날은 지역 특색이 담긴 어르신들의 작품과 직접 촬영한 디지털 기기의 기록물도 전시되었다. 전시된 작품들과 사진 속에는 시니어들과 지역이 품고 있는 공간과 시간, 일상 속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라온아트앤컬처는 “시니어들이 지역에서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문화예술뿐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도 당당하게 도전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삶이 언제나 예술이 되어 활기차고 멋진 삶을 살아기심에 존경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라며 프로그램 소감을 밝히며 선포식은 종료되었다.

 

해당 기록물은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신추산작은도서관 또는 ㈜라온아트앤컬처로 하면 된다.


하정아 기사  hswsjveloce@daum.net

Comments


HAVE A NICE DAY!

안녕하세요, E문화저널입니다.

​구미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