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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트앤컬처,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e문화저널 | 최종편집 2024.04.24. 12:03 |


라온아트앤컬처,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늘봄꽃이 피었습니다》 성료



㈜라온아트앤컬처는 지난 4월20일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개최된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늘봄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료출처 / 늘봄학교 라온아트앤컬처 「늘봄꽃이 피었습니다」 워크숍 사진


이번 워크숍 <제1부 늘봄 만남꽃>에서는 늘봄학교 교육사업 소개 및 주요 사항 안내 ▲ 늘봄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특강이 마련되었다. 해당 강연에서는 미술학 박사 김소영 작가를 초빙하여, 문화예술교육의 미학적 접근법과 실제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기획의 수준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도모하였다. <제2부 늘봄 웃음꽃>에서는 ▲ 늘봄학교 박혜정 자문위원의 ‘늘봄강사 소통력 기르기’ 현안 제언을 통해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보완할 부분을 고민해보며 적용포인트를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 늘봄학교 이재림 예술강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내용을 나눔으로 워크숍에 참여한 강사진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시도해야 할 사항을 생각해보고, 강사로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 늘봄학교 예술강사 네트워킹 및 라운드테이블자문위원단 위촉식 등으로 워크숍이 성료되었다.

     

김진경 강사는 “다시 한번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도 생겼고, 더욱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듬뿍 가져갑니다”라고 전했으며, 한지원 강사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며 뛰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응원 드리고, 응원받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김정희 강사는 “워크숍을 통해 받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맘껏 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늘봄학교 라온아트앤컬처 「늘봄꽃이 피었습니다」 워크숍 단체사진

     

워크숍에 참여한 예술강사진들 모두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을 지도함에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고민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음을 밝혔고, 운영진 또한 강사님들을 대면하는 시간 속,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음으로 앞으로 남은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방식과 아이디어들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늘봄꽃이 피었습니다》 워크숍을 기점으로,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예술강사들이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효성있는 늘봄학교 예술교실 수업을 제공해나가길 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라온아트앤컬처 1522-5035로 하면 된다.


하정아 기사 hswsjvelo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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