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아트앤컬처,<봉암공예무역지역 : 공업X예술의 만남>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성과전시회 성료
e문화저널 | 최종편집 2024.09.30. 21:42 |
<봉암공예무역지역 : 공업X예술의 만남>
2024년 09월 25일, 성과전시회 및 봉암공예무역의날 선포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라온아트앤컬처가 주최·주관하는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봉암공예무역지역 : 공업X예술의 만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창원시 봉암동에 위치한 봉암동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 1회 총 17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봉암공예무역지역 : 공업X예술 문화공장>은 70-80년대 마산자유무역지역으로 경제적 활동의 중심지였던 봉암동 마을의 특색을 반영하여 손으로 직접 만지고 제작하던 경공업 소재를 트랜디한 공예 작품으로 창작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 수업을 종강하며 제1회 봉암공예무역의날의 선포하였다. 본 행사로는 문화공장 작품 출시 및 전시와 봉암공예무역지역 홍보 영상 시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과 영상 기록물 속에는 배움의 열정과 희망이 가득했던 청춘들의 갈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다시 청춘 에너지로 봉암동 마을에 활기와 열정이 회복된 성과가 담겨있다.
㈜라온아트앤컬처는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끈 청춘의 손이, 열정 가득 희망찬 삶을 위한 문화예술의 손으로’ 타이틀처럼 직접 손으로 만들고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의 삶이 곧 예술이 되어 스스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라며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과 함께 금번 사업에 대한 기업의 가치관을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라온아트앤컬처 1522-5035 로 하면 된다.
하정아 기사 hswsjvelo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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