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다! ]
2021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이 찾아왔다.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웃사촌]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북적 Book적’ 함께나눠요!] 는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가 함께 문학을 활용한 종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3년 차에 접어 든다.
운영은 6월 21일(월)~11월 22일(매주 월요일 14~16시)까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장애인과 그 보호자다.
다만, 6월 21일 ~ 7월 19일까지는 코로나 19 방역 단계에 따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1층에서 운영된다.
문학을 통해 그들의 장벽 없는 세상의 힘찬 비상이 기대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 홈페이지(https://koreaepa.modoo.at/)를 참고하거나,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443-766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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